[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등급컷이 발표된 가운데 설레는 대학 생활을 앞둔 새내기들의 준비가 한창일 터.

풋풋한 매력이 강점인 예비 새내기들이라면 대세 그룹 워너원의 헤어스타일을 주목할 것. 대학 생활을 앞두고 있다면 지나치게 튀는 헤어스타일에 도전하는 것 보다는 무난한 댄디컷에 염색으로 변화를 주는 편이 세련된 방법이다.

박지훈이나 김재환처럼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어울리는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는 염색을 처음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강다니엘처럼 탈색 시술을 거친 베이지 컬러 염색은 하얀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준다.

얼굴의 컬러가 어둡다면 와인 컬러가 가미된 브라운 컬러로 염색해 건강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반대로 푸른기가 도는 하얀 피부의 경우 블루블랙 컬러로 염색했을 때 이목구비가 더욱 또렷해 보인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