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방송인 겸 뷰티크리에이터 김기수가 2018 트렌드를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셀럽티비 ‘개취뷰티’에서는 김기수, 뷰티크리에이터 퓨어디, 이상지 기자가 출연해 ‘화이트데이, 남친 공략 메이크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본격적인 토크에 앞서 김기수는 자신의 메이크업 콘셉트를 ‘시스루 누드 메이크업’이라고 밝혔다.

이에 퓨어디가 당황해 하자 김기수는 “음란마귀가 아니라 마귀가 끼였다”며 퓨어디를 놀렸고 이어 “시스루는 2018년도 트렌드다. 패션, 메이크업에도 등장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의 네일을 보여주며 “대세는 시스루 글리터 네일이다. 글리터를 눈두덩이에 발라주면 퓨어한 듯 자다 나왔는데 맑은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셀럽티비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