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송혜교와 한지혜가 핑크 메이크업으로 최강 동안 스타에 등극했다.

최근 공식석상에 등장한 송혜교와 한지혜는 한 듯 안 한 듯한 핑크 컬러 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특히 유부녀라고 믿을 수 없는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는 피부빛을 화사하게 밝히는 밝은 파스텔 핑크 컬러의 눈매와 두 뺨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부드러운 아치형의 눈썹과 촉촉하게 연출한 핑크 컬러의 립글로스까지 클래식한 미인의 전형을 보여줬다.

한지혜는 보송보송한 피부를 연출한 뒤 매력적인 홑꺼풀이 돋보이는 강아지 눈매를 연출해 단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때 혈색을 더하는 핑크 립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럽게 마무리해 착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