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개취뷰티’ 김기수와 퓨어디가 메이크업 대결을 앞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19일 방송된 셀럽티비 ‘개취뷰티’에서는 김기수, 뷰티크리에이터 퓨어디, 이상지 기자가 출연해 ‘2018 개강 여신 메이크업’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기수와 퓨어디는 메이크업 대결을 앞두고 풀립에 대한 팽팽한 의견차를 보여 긴장감을 유발했다.

퓨어디는 “요즘 입술 필러를 많이 맞으시는데 저는 그렇게 맞은 것처럼 풀립을 연출할 거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김기수는 “너는 잘 모르는 것 같다. 뷰티크리에이터 맞아요?”라며 퓨어디의 의견을 비판했고 “풀립을 잘못 바르면 교수님으로 착각할 수 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셀럽티비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