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TV 패션앤 ‘팔로우 미9’에서 부천동과 청담동 미용실을 비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저가 팀 손수현 장희진 리지, 최고가 팀 전혜민 이수민, 김남희로 나뉘어 헤어스타일 승자를 가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최저가 팀 손수현은 셀프 염색, 클리닉 앰플 추가, 헤어 세팅기를 사용해 단돈 2만원에 봄맞이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최고가 팀의 김남희는 커트, 전혜빈은 염색과 커트, 이수민은 헤어 스파를 받아 총 90만원의 금액으로 ‘인생 헤어’를 찾았다.

대결 결과는 최고가 팀의 승리였다. 전혜빈은 “당연히 이기는 거 아니에요?”이라고 우승 소감을 밝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패션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