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셀럽 이상지 기자] 함박눈이 내리는 날씨에는 첫 눈을 닯은 글리터 아이메이크업을 연출해보는 것도 좋겠다.

데일리 메이크업에 반짝이는 글리터를 살짝 더하는 것만으로도 겨울용 글리터 아이메이크업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걸스데이의 유라, 배우 이다희의 메이크업을 참고한다면 눈이 내리는 날씨와 어울리는 뷰티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

본격적인 아이 메이크업 이전에 약간의 음영감을 더해주는 것은 눈이 더욱 또렷해 보일 수 있는 비결이다. 은은한 음영 컬러의 섀도를 눈썹 아래부터 넓게 펴 발라 그윽한 분위기를 더한다. 다음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눈매를 또렷하게 잡아준다. 총알 브러시에 글리터를 소량 묻힌 뒤 눈 앞머리를 밝혀준 뒤 눈두덩 중앙과 언더에 살짝 펴발라 준다. 마지막으로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한껏 강조하면 더욱 예쁜 눈매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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