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셀럽 박수정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 임한결, 이가흔의 시그널 아이템인 '향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 임한결, 박지현, 천인우, 이가흔, 정의동, 서민재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한결, 이가흔의 시그널 아이템인 '향수'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가흔이 임한결의 향을 맡고 '향수'를 바로 알아맞춘 것. 이가흔은 "내가 좋아하는 향이다"라고 관심을 드러냈다.
'하트시그널' 제작진측은 유튜브채널 '하트시그널 라비티비' 채널의 '핱템시그널'이라는 코너에서 임한결, 이가흔의 시그널 아이템 '향수'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번 '핱템시그널' 코너에서는 '하트시그널' 시즌2 참가자 장미, 김도균과 그리고 패션 디자이너 박윤희가 함께 했다.
이에 따르면 임한결, 이가흔의 시그널 아이템 '향수'는 니치 향수 브랜드 'C'사 제품으로, 가격은 100ml 기준 약 45만원 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제품은 현빈, 강다니엘, 육성재 등 '연예인 향수'로도 인기를 끌었다. 니치 향수란 고품질 원재로로 수제 제조하여 소수 고객에게만 판매하는 향수를 뜻한다.
장미는 "내가 쓰는 제품이다. '하트시그널2' 출연 당시에도 이 제품을 썼었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박윤희 패션 디자이너는 "사람마다 체취가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향수를 뿌려도 다 향이 다르다. 자신에게 맞는 향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하트시그널 라비티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