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방탄소년단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1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4월 8일부터 2021년 5월 8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1,242,292개를 소비자 행동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 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4월 브랜드 빅데이터 51,474,174개와 비교해보면 0.45% 줄어들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은 보이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브랜드 모니터 분석도 포함됐다.

2021년 5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NCT, 세븐틴, 하이라이트, 샤이니, 엑소, 온앤오프, 아스트로, 더보이즈, 뉴이스트, 비투비,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슈퍼주니어,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SF9, 위너, 몬스타엑스, 신화, 빅뱅, 미래소년, AB6IX, 인피니트, BAE173, 펜타곤, 위더스, 2PM, 베리베리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1,793,968 미디어지수 3,679,334 소통지수 3,766,812 커뮤니티 지수 4,390,02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630,137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15,938,202와 비교하면 14.48% 하락했다.

2위, NCT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텐, 재현, 윈윈,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루카스, 정우, 쿤) 브랜드는 참여지수 169,312 미디어지수 718,681 소통지수 1,563,729 커뮤니티 지수 1,030,6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82,32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574,966과 비교하면 2.59% 하락했다.

3위,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브랜드는 참여지수 323,136 미디어지수 584,319 소통지수 1,409,135 커뮤니티 지수 898,5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15,092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354,205와 비교하면 4.15% 하락했다.

4위,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브랜드는 참여지수 419,232 미디어지수 966,903 소통지수 715,954 커뮤니티 지수 800,0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02,185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79,506과 비교하면 3,550.27% 상승했다.

5위, 샤이니(온유, 키, 민호, 태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205,920 미디어지수 612,441 소통지수 764,962 커뮤니티 지수 566,2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49,564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319,673과 비교하면 7.33%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1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브랜드 카테고리는 지난 4월 브랜드 빅데이터 51,474,174개와 비교해보면 0.45%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7.71% 하락, 브랜드이슈 12.34% 하락, 브랜드 소통 7.52% 상승, 브랜드 확산 11.41%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1년 5월 빅데이터 분석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기록하다, 공개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분석됐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빌보드, 유튜브, 버터' 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2.08%로 분석됐다. 방탄소년단 브랜드평판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4.29% 하락, 브랜드이슈 23.36% 하락, 브랜드 소통 15.76% 하락, 브랜드 확산 2.18% 상승했다."라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