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익 감독 ‘자산어보’, 작품상 등 영평상 4관왕…‘모가디슈’도 4개 부문 수상

영화 2021. 10.27(수)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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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이준익 감독의 영화 ‘자산어보’가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27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영평상)는 올해의 수상작(자) 명단을 발표했다.

‘자산어보’는 제41회 영평상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설경구), 각본상(김세겸), 국제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는 감독상, 남우조연상(허준호), 촬영상(최영환), 음악상(방준석)을 받아 역시 4관왕에 올랐다.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은 각각 ‘세자매’에서 열연한 배우 문소리와 김선영이 받았다.

신인감독상은 ‘소리도 없이’의 홍정의 감독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신인여우상은 ‘혼자 사는 사람들’의 김선영, 신인남우상은 ‘메이드 인 루프탑’의 이홍내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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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상은 ‘승리호’의 시각효과 담당 정성민, 정철진에게 돌아갔다. 독립영화지원상은 박윤진, 김미조 감독이 받고, 신인평론상은 정우성이 수상한다. 원로배우 윤일봉은 공로영화인상을 받는다.

독립영화지원상은 ‘내 언니 전지현과 나’를 연출한 박윤진 감독과 ‘갈매기’의 김미조 감독이 공동 수상한다.

미학성에 주목해 10개 작품을 꼽는 영평 10선에는 ‘내가 죽던 날’ ‘모가디슈’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 ‘세자매’ ‘소리도 없이’ ‘승리호’ ‘인질’ ‘인트로덕션’ ‘자산어보’ ‘콜’이 선정됐다.

제41회 영평상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KG타워 KG하모니홀에서 열린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포스터, 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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