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전복, 소갈비알찜 맛집에 관심이 뜨겁다.

27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속 '오천만의 메뉴'에서는 오찬만의 알 요리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가게는 참치알, 대구이리, 전복, 문어, 소갈비 등 각종 해산물과 소갈비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손님들 입맛을 사로잡았다.

주인장은 "소갈비를 손질 후 압력솥에 쌓은 후 1년 이상된 인삼주를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다"고 맛의 비결을 전했다.

여기에 완도에서 직송으로 올라온 전복과 싱싱한 돌문어와 속이 꽉 찬 참치 알을 큼직하게 썰어 소갈비와 함께 버무려준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각종 채소를 넣어주면 완성된다.

이를 맛본 손님들은 "맛은 담백하고 고소하고 씹는 식감이 좋다. 전혀 푸석푸석하지 않고 입에 남아있는 잔맛이 없다"고 극찬했다.

해당 가게는 경기 부천시 조마루로285번길 60에 위치한 '산해연갈비알찜'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