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경인선, 소이현 결혼 막기 위해 무릎 꿇어 "차라리 내가 죽겠다"

방송 2021. 10.27(수)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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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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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경인선이 소이현에게 무릎을 꿇었다.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소옥경(경인선)이 김젬마(소이현)이 윤현석(신정윤)과 결혼을 강행하는 젬마를 보며 죄책감을 느낀다.

이날 방송에서 소옥경은 김젬마를 찾아가 "엄마가 다 잘못했다. 그러니니까 윤대표 동생이랑 제발 결혼하지 마"라며 무릎을 꿇었다.

그러면서 "제발 이러지마. 이건 아니라는 거 너도 다 알잖아. 권혜빈은 네 동생이야"라고 눈물을 흘렸다.

김젬마는 "그 얘긴 그만하라고 했지않냐"며 "권혜빈이 왜 내 동생이냐. 내 동생은 진호 하나다. 진호는 죽었고"라고 소리쳤다.

소옥경은 "차라리 내가 죽고 벌받겠다. 어차피 사는 게 지옥인데 더 살아서 뭐 하겠냐. 내 발로 지옥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젬마는 "죽는 게 그렇게 쉽냐. 우스워 보이냐"며 "그럼 우리 아빠 죽인 권혁상(선우재덕)한테 더러운 돈 받지 말았어야지. 아니면 내가 하는 복수 칭찬해야지 왜 말리냐. 엄마는 나 말릴 자격 없다. 도와달란 말 안한다. 그러니까 제발 방해만 하지말라"고 자리를 떠났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빨강 구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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