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금요일인 내일(24일) 날씨는 추위가 누그러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평년기온이 올라 3월 초 날씨를 회복하겠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청 내륙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일부 강원 산지에는 눈이 날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8~1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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