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결별' 전현무·이혜성 추측성 연애담 언급했다가 뭇매

스타 2022. 03.05(토)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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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오정연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최근 결별한 전현무·이혜성의 연애담을 추측하는 말을 언급해 뭇매를 맞고 있다.

오정연은 지난 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지인들의 연애 상담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연은 "친구들이 연애 상담을 많이 한다. 남의 얘기를 할 때는 그렇게 박사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다. 얼마 전에도, 이 분을 다 아실텐데 어쨌든, 헤어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DJ김태균은 "오정연 씨가 아는 분이면 우리가 다 아는 사람이죠"라고 응수하자 오정연은 "근에 헤어진 상대한테 계속 연락이 오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 명은 원하지는 않았다. 일방적으로 어쨌든, 그런 마음에서 헤어졌는데 문자가 오는 것이다. '이거 대체 무슨 뜻이냐. 헤어졌는데 왜 연락이 오냐'라고 묻더라. 보니까 좋은 이미지로 남고 싶은 그런 마음이 글에서 읽혀졌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정연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연락이 안 오면 좋겠는지 아니면 다시 연락을 하고 싶은지 등을 물었다"라며 "'솔직히 이제는 정리하고 싶다. 더이상 나를 흔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해 거기에 딱 맞는 처방을 문자로 대신 써줬다. 그랬더니 깔끔하게 좋게 마무리하는 답신이 오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오정연이 지인의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모두가 다 아시는 분', '얼마 전 헤어졌다' 라고 말한 부분을 미루어보아 평소 친분을 자랑했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의 이야기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논란이 확산되면서 남의 연애사를 마음대로 언급, 지인을 배려하지 않은 오정연에 경솔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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