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식당서 기도 막히 어르신 살려…‘하임리히법’ 응급처치

스타 2022. 04.19(화)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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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
양세형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양세형이 응급처치로 어르신을 구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세형은 지난 17일 오후 7시께 방문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던 한 어르신이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것을 발견하고 응급처치인 하임리히법을 시도했다.

당시 어르신의 아들이 먼저 하임리히법을 시도했지만 상황이 나아지지 않자 119에 신고했다. 이때 양세형이 나서 하임리히법을 시도, 한 생명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식당 측은 양세형의 조치에 따라 어르신이 기력을 되찾자 신고를 취소했다.

소방당국은 “7시 5분경 ‘손님이 음식을 먹다가 숨을 못 쉰다’는 신고 전화를 받았고, 7분경 ‘상태가 괜찮아졌다’며 신고 취소 전화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하임리히법은 음식물 등이 기도로 들어갔을 때 이를 빼내기 위한 응급 처치로 환자 뒤에서 양팔로 환자의 복부를 감싸 안아 누르며 위로 올려 기도의 압력을 높여 이물질을 입 밖으로 나오게 하는 방법이다.

양세형은 고정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바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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