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in 캐릭터] '킬힐' 한수연 "상위 1% 패션, 집에서도 완벽하게"

트렌드 2022. 04.26(화)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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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연
한수연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한수연이 '킬힐' 속 신애 스타일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26일 오후 한수연은 셀럽미디어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케이블TV tvN 수목드라마 '킬힐'(극본 신광호 이춘우, 연출 노도철)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킬힐'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한수연은 극 중 현욱(김재철)의 아내이자 재벌가 딸인 신애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수연은 신애의 '상위 1% 패션'에 대해 "신애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캐릭터였다. 인물 설명에 '인간 에르메스, 샤넬 향이 진동하는'이라는 설명이 있었다. 그런 분위기로 드라마 의상팀이 직접 준비해주셨다"라고 밝혔다.

가장 신경을 많이 썼던 의상은 갤러리 신. 한수연은 "개인적으로 갤러리 신에서 입었던 하늘색 의상을 좋아한다. 제 몸에 맞게 맞춤 제작한 옷이다. 실제로도 고가의 의상으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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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는 집에서도 우아함을 놓치지 않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이는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 감춰진 이면에는 애정 없는 결혼 생활로 상처받고 있는 신애의 감정을 드러내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한수연은 "신애는 집에서도 거의 외출복 수준으로 입었다. 신애는 남편 현욱을 볼 수 있는 곳이 집 밖에 없지 않나. 현욱에게 제일 예뻐보이고 싶으니까 집에서 가장 예쁘게 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했다. 액세서리도 다 착용하고, 굽있는 슬리퍼를 신기도 하고. 네일과 헤어도 다 완벽하다. 그런 점에 중점을 두고 외형적인 부분에 신경썼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킬힐'을 마친 한수연은 주연으로 출연한 옴니버스 영화 '나의 사람아'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부문에 초청작으로 선정돼 오는 28일 개최되는 영화제에 참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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