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군검사 도베르만' 김우석 "머리 밀 때 눈물, 마음 아프더라"

인터뷰 2022. 04.28(목)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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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
김우석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우석이 '군검사 도베르만'을 통해 군대를 간접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김우석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극본 윤현호, 연출 진창규)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26일 종영한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김우석은 20대 후반의 나이에 굴지의 대기업 회장 자리에 오른 안하무인 재벌 3세 노태남 역을 맡아 열연했다. 노태남은 온갖 수단을 동원해 군 면제를 받으려고 했으나 결국에는 강제로 군대에 가게 된다. 군 생활을 하면서 노태남은 서서히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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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인 김우석은 "주변에 군대를 다녀온 친구들이 많다.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노태남을 연기하면서 군복을 직접 입고 훈련도 받아보고 하니까 쉽지 않겠구나 싶더라. 그래도 남중, 남고를 나와서 그런지 이런 단체 생활이 마냥 어색하진 않았다"라고 밝혔다.

김우석은 작품을 위해 실제로 머리를 짧게 밀기도. 그는 "캐스팅이 됐을 때 머리를 밀어야 한다고 미리 말씀해주셨다. 마음에 준비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아프긴 하더라. 고등학생 이후에 이렇게 짧은 머리는 처음이다. 기분이 복잡하고 눈물도 났다. 그래도 주변에서 짧은 머리 잘 어울린다고 이야기해줘서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덧붙였다.

'군검사 도베르만'을 마친 김우석은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에일리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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