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괴이' 구교환 "'개그 듀오' 신현빈, 알고 지낸 친구 같았다"

인터뷰 2022. 05.02(월)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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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
구교환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괴이' 구교환이 함께 호흡을 맞춘 신현빈에 대해 언급했다.

구교환은 2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괴이'(극본 연상호, 연출 장건재) 화상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 구교환은 극 중 기이한 현상을 연구하는 고고학자 정기훈 역을 맡았다.

그는 "'고고학자라는 모습이 존재할까?'라는 질문을 가지고 주변에 친구 혹은 누군가가 고고학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접근했다. 고고학자라는 형태가 정해진 거 같지 않다. 어떤 유니폼을 입어야하는 것도 아니다. 앞집이나 옆집에 있을 법한 정기훈으로 다가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부부로 처음 호흡을 맞춘 신현빈에 대해서는 "개그 듀오라고 소개할 만큼 유머도 나누고 위로가 많이 된 현장이었다. 이번 작업으로 처음 만났었는데 함께 작업을 해왔던 친구처럼 느껴졌다"고 밝혔다.

극 중 파출 소장인 한석희 역의 김지영과는 반존대 사용과 누나 호칭을 사용했다. 구교환은 "함께 시간을 나눈 동료로 보이고 싶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진양군청으로 가는 시간을 함께 나눈 사람으로 표현하고 싶었다"면서 "제가 오빠일 수도 있는데 실수한 건 아닐까"라며 웃었다.

지난 4월 29일 공개된 '괴이'는 '지옥', '방법', '부산행' 등을 통해 한계 없는 상상력을 보여준 연상호 작가와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나 홀로 그대' 등의 류용재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높였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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