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범죄도시2’ 박지환 “손석구, 표범 같은 배우…매력 있다”

인터뷰 2022. 05.17(화) 10:51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범죄도시2' 박지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지환이 새로운 빌런으로 등장한 손석구에 대해 말했다.

박지환은 17일 오전 영화 ‘범죄도시’(감독 이상용) 개봉을 앞두고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범죄도시’에서 이수파 두목 장이수 역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각인 시킨 박지환이 ‘범죄도시’에서 다시 한 번 열연을 펼친다. 시리즈1의 장첸에 이어 ‘범죄도시2’에선 강해상과 맞닥뜨린다.

박지환은 “시리즈1의 장첸, 윤계상 형과 만남은 직접 다툼이었다. 심하게 감정이 이입되는 인물이었다. 2에서 강해상은 저와 직접적인 일이 일어나진 않았다. 마주치는 순간이 있는 인물이었다”면서 “또 한 번 죽음에 대한 공포가 떠오르긴 했다. 그것들을 어떻게 즐겁게 요리할까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석구 배우는 굉장히 놀랐다. 처음 알게 된 배우였다. 정보도 없었지만 분장 전, 나들이 나온 선배의 모습이었다. 그런 터덜터덜 한 사람으로 이미지를 봤다. 분장 버스에서 나왔는데 시커먼 표범 한 마리 같더라. ‘저 배우는 미쳐있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굉장히 매력 있고, 본인만의 리듬과 스텝, 회전, 사이클이 정확한 배우였다. 독특한 배우라 좋아하고, 존경하고,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18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ABO엔터테인먼트 제공]
기사제보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