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내가 사라졌다’ 이주영 “윤시내, 한국의 레이디 가가” [5분 인터뷰]

인터뷰 2022. 05.30(월)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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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내가 사라졌다' 이주영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주영이 ‘레전드 디바’ 윤시내와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주영은 30일 오전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감독 김진화) 개봉을 앞두고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윤시내는 ‘열애’ ‘DJ에게’ ‘공부합시다’ 등으로 7080을 풍미한 ‘레전드 가수’다. 영화 말미에는 윤시내가 직접 등장,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시내와 촬영에 대해 이주영은 “비현실적인 느낌이었다. 그 장면 또한 하다에게 중요한 장면이었다. 여정 끝에 엄마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부분이라 신경을 많이 썼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 속에서 하다는 윤시내를 좋아하지 않는다. 라이벌로 생각하기도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다가 긴장하거나 어려워하지 않고 편하게 말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그 장면에서 제가 감정이 북받치더라. 울먹울먹한 게 의도한 건 아니었다. 대사를 따라가다 보니까 감정이 오더라”라고 설명했다.

1987년생인 이주영에게 윤시내의 인기는 체감으로 다가오지 않았을 터. 그는 윤시내에 대해 “저는 잘 몰랐다. 아빠에게 여쭤보니 ‘윤시내는 초특급이지’라고 하셨다. 유튜브로 공연들을 찾아보기도 했다. ‘이 시대에 어떻게 이런 걸 하지?’란 생각과 함께 파격적, 도전적, 진취적이더라. 한국의 레이디 가가란 생각이 들 정도로 멋있으셨다”라고 밝혔다.

‘윤시내가 사라졌다’는 열정충만 이미테이션 가수 연시내와 엉뚱매력 관종 유튜버 짱하 두 모녀가 전설의 디바를 찾아 나서며 펼쳐지는 동상이몽 드라마다. 오는 6월 8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블루라벨픽쳐스, 디스트릭 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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