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삼칠’ 홍예지 “‘잘 끌고 갔다’는 호평, 부담보단 뛰어넘고파” [5분 인터뷰]

인터뷰 2022. 06.03(금) 14:01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이공삼칠' 홍예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신인배우 홍예지가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소감 및 각오를 다졌다.

홍예지는 3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 영화 ‘이공삼칠’(감독 모홍진)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공삼칠’은 열아홉 소녀에게 일어난 믿기 힘든 현실, 그리고 다시 일어설 희망을 주고 싶은 감방 동기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홍예지는 ‘이공삼칠’을 통해 데뷔와 동시에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오디션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주인공 윤영 역에 낙점된 홍예지는 “개봉 날이 다가올수록 긴장되고 기대된다. 아직 너무 떨리기도 하고, 기대도 느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예지는 뜻하지 않은 사고로 갑작스럽게 교도소에 수감돼 자신의 이름이 아닌 죄수번호 2037번으로 불리게 된 열아홉 소녀의 절망과 좌절, 그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그는 “신인인데 ‘혼자 잘 끌고 갔다’고 얘기해주신 게 기억에 남는다. 제3자가 봤을 때 신인이지만 영화를 잘 마쳐 굉장히 좋게 봐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연기할 때 부담도 되지만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런 마음가짐을 더 잡게 됐다”라고 포부를 다졌다.

대중들에게 얻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이 배우가 연기한 작품들 다 괜찮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공삼칠’ 선배님들에게 도움 받은 것처럼 어려워하는 신인들에게 제 경험을 얘기할 수 있는 때가 왔으면 한다”라고 바랐다.

또 “처음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다 보니까 아쉬움, 부족한 부분도 있는데 앞으로 그런 부분들 잘 채워나가도록 공부하고, 작품 할 테니 지켜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홍예지 주연의 ‘이공삼칠’은 오는 8일 개봉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웨일엔터테인먼트 제공]
기사제보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