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종이의 집' 유지태 "대본 받을 때 부터 호불호 예상"

인터뷰 2022. 06.27(월)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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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유지태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유지태가 '종이의 집' 공개 이후 반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종이의 집'은 공개 이후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3위를 차지했다. 또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모로코,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11개 국가에서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유지태는 강도단을 지휘하는 교수 역을 연기했다.

이날 유지태는 "너무 감사한 상황이다. 더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며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우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호불호는 대본 받을 때부터 알았다. 그런 부분에 대해선 마음 다잡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캐릭터들의 배경과 열정을 보고 반했던 작품이다. 교수 역할을 내가 한다고 생각하니까 내 강점이 보였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비주얼적으로 신경을 썼다. 자본주의에 잘 적응해있는 교수, 여성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인상, 멜로를 조금 더 부각을 시키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며 "시즌 2개를 12개 회차로 압축시키다 보니 다소 설명과 전달 횟수가 맞춰야 하기 때문에 대사 이외에 것들, 그만이 갖고 있는 느낌, 전사를 보일 수 있는 행동들, 풍겨지는 뉘앙스를 만들어 보려고 노력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종이의 집' 파트1은 지난 24일 공개됐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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