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 김지훈 “이주빈과 베드신 앞두고 간헐적 단식” [비하인드]

인터뷰 2022. 07.01(금)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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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김지훈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지훈이 이주빈과의 베드신에 대해 설명했다.

1일 오후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덴버 역으로 열연한 김지훈의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지훈(덴버)과 이주빈(미선)은 각각 강도단과 인질로 만나 점차 감정을 쌓아간다. 덴버와 미선의 관계에 대해 김지훈은 “이주빈 배우의 미모가 워낙 뛰어나기에 덴버가 강도, 미선은 인질이지만 그 단계 속에서 쌓아가는 감정들이 자연스럽게 일어나지 않았나 생각한다. 남자라면 예쁜 여자를 보면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인지상정이다. 덴버가 강도인데 인질에게 친절할까 하는 의문들이 자연스럽게 해소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 “작가님이 멜로 라인을 잘 적어주셨다. 대본에 충실해서 집중하며 감정 만들어가니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후반, 덴버와 미선은 격정적인 베드신을 선보인다. 김지훈은 베드신 촬영을 앞두고 “본격적인 베드신은 처음이라 걱정 많이 했다. 베드신을 앞두고 촬영장에서 짬 날 때마다 이주빈 배우와 ‘어떡할 거예요?’라며 서로 걱정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촬영 시작 전부터 미선과 덴버의 베드신은 파격적으로 갈 것이다라고 합의하고 갔다. 알고 갔지만 안 해본 것이라 걱정들이 있었다. 걱정을 많이 했지만 촬영할 때는 감정에 집중해서 연기했다. 그래서 생각보다 촬영도 빨리 끝날 수 있었다”라며 “둘 다 옷을 안 입고 있던 상황이라 ‘컷’을 하면 부끄러워지더라.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한데 상대 여배우도 노출 상태이니 모니터로 확인시켜달라고 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해당 장면 준비 과정에 대해 “노출신이 있다 보니까 남자 배우들도 신경을 쓴다. 노출하는 부분에 있어 몸이 예쁜 게 좋지 않나. 덴버가 길거리 싸움꾼이고, 그것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면서 “예전부터 하고 있었던 간헐적 단식을 통해 체지방 걷어내고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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