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21년 전통 콩국수 맛집에 관심이 뜨겁다.

1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 속 '장사의 신'에서는 21년 전통 콩국수 맛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여름 별미 콩국수는 탱탱한 면발과 고소한 맛으로 손님들 입맛을 사로잡았다.

주인장은 "면을 직접 만든다. 국숫집의 자존심이다"라며 "서리태, 보리, 흑미, 현미, 검은깨 등 다섯가지 몸에 좋은 곡식을 넣었다"고 탱글한 면발 비결을 전했다.

이어 "오곡을 넣은 반죽을 24시간 숙성 시켜 매일 직접 제면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가게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로59나길 78-14에 위치한 '신가네 칼국수'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2TV 생생정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