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박군이 코로나19에 확진 됐다.

최근 박군 소속사 토탈셋은 공식 팬카페에 "박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며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르고 성실히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박군은 오는 10일 예정된 '울산 썸머페스티벌'과 13일 '성남 피크닉 콘서트'에 불참하게 됐다.

박군은 최근 SBS 새 예능 '공생의 법칙2' 촬영차 미국에 다녀왔다. 현재 그는 '장윤정의 도장깨기- 전 국민 가수 만들기',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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