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주원 “후속작 염두해 바뀐 엔딩…시즌2 출연 원해” [5분 인터뷰]

인터뷰 2022. 08.11(목)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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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주원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주원이 ‘카터’ 후속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주원은 11일 오전 넷플릭스 영화 ‘카터’(감독 정병길) 공개 이후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카터’는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가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을 되찾고 미션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리얼 타임 액션 영화다.

주원이 맡은 카터는 자신의 이름도, 나이도 모른 채 전 세계를 초토화 시킨 바이러스의 유일한 치료제인 소녀를 데려와야 하는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인물이다.

‘카터’의 결말은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짐을 예고, 후속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주원은 “처음 대본 받았을 때 이 엔딩이 아니었다. 엔딩이 바뀌고, 이성재 선배님 대사가 수정되면서 감독님이 후속작을 염두하고 계신가 생각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허무하게 느낄 수 있지만 우리 영화가 화끈한 액션 끝판왕이라고 생각한다. 감독님께서 후속작도 당연히 생각하셨을 거라 생각한다. 촬영장에서 물어봤을 때 생각중이시더라. 여기저기 방향으로 고민 중이라고. 후속도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후속작 출연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주원은 “‘카터2’를 찍는다면 꼭 같이하고 싶다. 호불호가 갈리는 것들, 우리 스스로도 아쉬운 것들을 충분히 안다”라며 “후속작이 나온다면 더 잘 찍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꾸준히 든다. 호불호가 덜 있을 것들로 다시 한 번 찍고 싶다”라고 바랐다.

지난 5일 공개된 ‘카터’는 3일 만에 2,73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비영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총 90개국의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리얼 타임 액션’ 장르의 신세계를 열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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