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배우 고소’ B씨, 기자회견 연다 “아직 사랑해”

스타 2022. 09.15(목)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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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50대 여배우 A씨를 혼인빙자 및 특수협박 혐의로 고소한 B씨가 입장을 밝히며 기자회견으로 억울함을 풀겠다고 말했다.

B씨는 14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음주 쯤 기자회견을 열고 다 말씀드릴 것”이라며 “그렇게 억울함을 풀 것”이라고 주장했다.

B씨는 최근 A씨에게 약정금 청구소송과 함께 특수협박 혐의로 형사고소를 진행한 바. 이와 관련해 B씨는 “돈만 받고 끝내려고 내용증명을 보냈다. 그런데 답장이 안 왔다. 마음대로 하라는 것 같아서 민사소송을 한 것”이라며 “내가 준 돈을 돌려달라는 거다. 나는 아직 (A씨를) 사랑한다.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 일요신문은 여배우 A씨가 2020년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약 2년간 불륜 관계였던 유부남 B씨에게 약정금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B씨는 A씨와 한 골프클럽에서 만나 두 달 뒤 연인으로 발전했고, 관계를 유지해왔으나 A씨의 요구로 인해 결별했다고 주장했다.

B씨에 따르면 결혼하겠다는 A씨의 말을 믿고 새 집 여부나 자녀교육 등 문제에 대해서 논의하는 것은 물론, 자녀들의 교육비와 골프 비용 등 금품을 건넸으나 일방적으로 결별을 요구해 왔다.

또 B씨는 약정금 청구 소송을 제기한 뒤 A씨로부터 흉기 협박까지 받았다며 특수협박 혐의로 추가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1990년대 영화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등 최근까지도 활동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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