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으라차차 내 인생' 남상지와 양병열이 부부가 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극본 구지원, 연출 성준해)에서는 서동희(남상지), 강차열(양병열)이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동희, 강차열은 가족들의 축복 속에 부부가 됐다. 주례는 장현석(이대연)이 맡았다. 장현석은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가족들 축복 속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뜨거운 입맞춤으로 결혼식을 마무리했다. 또한, 서동희와 강차열은 서힘찬(김시우)과 함께 가족 사진을 찍으며 새 가족이 됐음을 알렸다.

'으라차차 내 인생'은 조카의 엄마가 되기로 선택한 싱글맘, 서동희가 세상을 향해 펼치는 고군분투기를 담은 드라마. 매회 흡입력있는 전개와 정감있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얻고 있다. 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으라차차 내 인생'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