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남궁민, 진아름이 7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28일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셀럽미디어에 "남궁민이 오는 10월 7일 진아름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양가 친척,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는 배우 정문성이 맡는다.

남궁민, 진아름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를 통해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6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한편 남궁민은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이며 2008년 모델로 데뷔한 진아름은 2010 '프런코'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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