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혐의 인정 "심려끼쳐 죄송하다"

방송 2022. 09.28(수)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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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돈스파이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작곡가 겸 가수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5·김민수)가 심경을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28일 오전 서울 도봉구 북부지방법원에 출석했다. 그는 '혐의를 인정하냐', '마약은 어디서 구했냐'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고 법정으로 이동했다.

돈스파이크는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취재진 앞에 서서 "혐의를 인정한다"며 "심려끼쳐 죄송하다. 조사에 성실히 임해서 죄를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돈스파이크는 올해 4월부터 강남 일대에서 지인들과 호텔을 빌려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26일 오후 8시쯤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30g도 압수했다.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천 회분에 해당한다.

돈스파이크 측은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돈스파이크는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고,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을 모두 삭제했다.

방송가도 돈스파이크 흔적 지우기에 나섰다. 최근 그가 출연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MBC '호적메이트' 출연분 다시보기 등이 삭제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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