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나영희, 이휘향 역습에 분노 "네 남편이 무능해서 죽은 것"

방송 2022. 09.29(목) 20:26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
\'황금가면\'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황금가면' 나영희가 이휘향에게 당하고 분노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차화영(나영희) 회장이 해임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화영은 "강동하(이현진)가 이 방을 차지하게 내가 가만히 두고 볼 거 같냐. 술 마시고 강인한인 척했을 때 알아봤어야 했다. 강동하와 모자지간이라고 했을 때 알아봤어야 했다"고 말했다.

고미숙(이휘향)은 "남의 재산 눈독 들이다가 봐야 할 걸 못 봐 놓고 누굴 탓하냐. 고귀한 척 고상 떨다가 네 발등 네가 찍은 거다. 고고한 혈통, 뼈대 있는 가문의 너랑 네 가족 외에 인간 취급 안 하던 네 탓"이라고 비웃었다.

이어 "내가 왜 내 귀한 아들을 그 지옥으로 밀어 넣었겠냐. 한 가족이 돼야 했다. 네 딸 홍진아(공다임) 명의로 많은 지분을 매수하는 데도 넌 의심도 안 했다. 홍진아가 우리랑 한 가족 묶여 있었으니까"라고 지적했다.

차화영은 분노에 찬 눈물을 보이며 "대체 나한테 이렇게까지 하냐. 네 남편 특허를 훔친 건 박상도였다"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그래, 백번 양보해 모란 제화가 나 때문에 망했다 치자 네 남편을 내가 죽였냐. 네 남편은 술독에 빠져서 술중독 때문에 죽었다. 네 남편이 무능해서 죽은 걸 누굴 탓하냐"고 했다.

고미숙은 "터진 입이라고 함부로 지껄이지 말아라. 매 순간 나 너 죽이고 싶은데 내 아들 살인자 아들 만들기 싫어서 꾹꾹 참고 있는 거다. 넌 날 이길 수 없다"고 멱살을 잡은 차화영을 내동댕이쳤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황금가면' 캡처]
기사제보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