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신혜성, 노마스크+실내 담뱃불까지 '역대급 민폐' [종합]

가요 2022. 10.14(금)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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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체포된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기 직전 편의점에 들른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앞서 신혜성은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탄천2교 도로 한복판에서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신혜성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모 식당에서 술을 먹고 만취 상태로 대리기사가 운전하는 차량 조수석에 탑승했다.

동석자를 성남시 수정구에 내려준 뒤 대리기사는 하차해 돌아갔고, 신혜성은 성남시부터 송파구까지 만취 상태에서 직접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신혜성이 타고 있던 차량은 도난 신고가 접수된 차량으로 알려져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신혜성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음주를 한 상태에서 음식점 발레파킹 담당 직원분이 전달해준 키를 가지고 귀가하던 중 도로에 정차한 상태에서 잠이 들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해 체포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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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혜성이 방문했던 식당 측에서 신혜성에게 해당 차량 키를 제공한 적이 없으며 신혜성이 키가 꽂힌 차를 몰고 그냥 떠났다고 반박하자 신혜성 측은 "만취상태였던 신혜성은 가방 안에 자신의 차키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였고, 이후 근처에 있던 차량의 문이 열리자 해당 차량이 자신의 차량인 것으로 착각하고 차량 조수석에 탑승했다"고 번복했다.

이런 가운데 당시 상황이 담긴 CCTV까지 공개되면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13일 KBS1 '뉴스9'에서는 신혜성이 지난 11일 오전 성남시 수성구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 들른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신혜성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비틀거렸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입에 담배를 문 채 편의점으로 들어섰다. 이후 과자와 라이터를 구매 후 실내에서 담뱃불을 붙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음주 측정 거부와 자동차 불법사용, 차량 절도 등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신혜성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 밝혔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뉴스9'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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