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듣는 동안 행복한 기분 느끼시길" [종합]

가요 2022. 10.28(금)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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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진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첫 솔로 싱글 발매를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

진은 28일 오후 1시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이에 진은 발매에 앞서 곡 소개와 작업 비하인드 과정 등을 이야기했다.

진은 “항상 멤버들이랑 같이 인사드렸었는데 혼자서 인사드리게 되니 쑥스럽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저의 생일을 기념해 만든 노래, 팬 여러분들을 위한 공개곡, 방탄소년단 앨범 솔로곡으로 수록된 적은 있지만 제 이름의 앨범이 나온 건 처음이라 두근거리고 한편으로는 많은 분들이 어떻게 들어주실까 설레기도 한다”라면서도 “솔로 싱글 준비하면서 멤버들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팬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고 이 곡을 들으시는 동안에는 행복한 기분을 느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데뷔 첫 솔로 싱글을 발매하는 소감을 말했다.

더셀럽 포토
진의 ‘The Astronaut’는 팝 록(Pop Rock) 장르의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서서히 고조되는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진이 작사에 참여해 아미(ARMY)를 향한 애정을 담아 보컬리스트 진의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진은 “가사를 쓰게 되면서 방탄소년단의 진으로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아미 분들에 대한 저의 마음을 가사로 표현해보았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그러면서 “가사는 정처 없이 흘러가는 나의 꿈을 찾아준 너 아미의 이야기다. 어디서나 저를 빛나게 해준 아미들을 향한 고마움과 애정을 듬뿍 담았다”라며 “선선한 가을 바람과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청량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도 있는 노래라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다”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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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stronaut’는 진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감성이 묻어나며 콜드플레이와 공동 작업에 참여해 완벽한 시너지를 이뤄냈다. 진은 “콜드플레이와 공동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마이 유니버스' 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워낙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라 인연을 맺게 돼서 작업 내내 즐겁고 설렜다. 다시 한번 콜드플레이 형님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콜드플레이와 함께한 소회도 언급했다.

해외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도 소개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선 신비하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영상미가 마치 SF 영화의 트레일러를 보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은 “굉장히 열심히 찍었다. 미국가서 찍었고 저의 착한 모습을 보실 수 있고 다른 행성에서 온 제가 우주공간을 떠돌다 지구에 불시착하게 되는 내용이다. 고향 행성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결국 사랑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들이 있는 지구에 남기로 결심한 우주인의 여정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텐데 깜짝 등장하는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도 발견하는 즐거움을 만끽하실 수 있다. 소소하게 나오긴 하지만. 잘 즐겨주시면 좋겠다”라며 “뮤직비디오 보면서 노래가 더 좋아지게 느껴진다면 성공한 뮤직비디오라 생각한다.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노래를 들었을 때 저는 노래가 더 좋아지더라. 뮤직비디오 많이 즐겨주시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진은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들으시면서 위로받고 잠시나마 즐거운 상상을 하시길 바라며 마음껏 즐겨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은 28일(현지시간)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MUSIC of the SPHERES'의 아르헨티나 공연에 참여해 콜드플레이와 함께 ‘The Astronaut’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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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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