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직접 근황을 밝혔다.

18일 진은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 수료식에 참석해 같은 대대 조교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

이날 진은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재밌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군대 허가 받고 사진 한 장 올려봅니다. 아미들도 항상 행복하시고 잘 지내세요"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와 함께 진은 군복을 착용한 모습의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사진 속 그의 늠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입대했다.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12일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위버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