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송중기의 새 연인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송중기는 30일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2세를 임신했다고도 전했다.

그간 송중기 측은 열애는 인정했으나 그의 연인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를 꺼렸다. 처음으로 송중기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를 직접 언급한 것.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영국 런던과 이탈리아 로마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1984년생으로 송중기보다 1살 연상이다. 2002년 영화 '사랑의 여정'으로 데뷔한 후 영화 '리지 맥과이어' '써드 퍼슨' 등에 출연했으나 현재는 배우 활동을 그만둔 것으로 전해졌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