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조우진 "인생 캐릭터='수리남', 계속 신나고 설렜으면"

방송 2023. 05.22(월) 10:43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뉴스룸'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조우진이 인생 캐릭터로 '수리남' 변기태 역을 꼽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배우 조우진이 출연해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인생 캐릭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조우진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으로 조연상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영화 '킹메이커'로 수상했을 때 수상 소감으로 '큰일났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더 큰일났다'고 생각했다"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지만 그만큼 기대감이 보태졌다는 생각이 강해졌다. 몇몇 분들이 기분이 안 좋아보였다고도 하더라. 들떠보일까봐 최대한 차분하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내려와야겠다 했다"고 밝혔다.

인생 캐릭터에 대해선 수리남 변기태를 꼽았다. 조우진은 "가장 어렵고 힘든 작품이었다. 액션 연습, 중국어와 연변 사투리까지 같이 준비를 해야 되다보니까 복선과 반전이 살아나려면 매 회차마다, 대사마다 꼼꼼하게 따지면서 찍었다"고 전했다.

1999년 데뷔해 10년이 넘는 무명 생활을 보낸 그는 "일정의 무던함도 있지 않았을까 싶다. 희망을 키운다기 보다 절망을 줄이는. 절망의 순간을 줄이려고 했다.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인물을 탐구하고 연구하는 게 어느 순간 몸에 베인 거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앞으로 활동에 대해 "계속 신나고 설렜으면 좋겠다. 고마운 격려와 응원을 잘 받아서 새롭고 과감한 도전을 해야될지 않을까.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작업할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한다"고 이야기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뉴스룸' 캡처]
기사제보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