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덕, 택시 기사 폭행 40대 개그맨 의혹에 해명 "데뷔 23년차 무전과자"

방송 2023. 05.28(일) 19:02
  • 페이스북
  • 네이버
  • 트위터
김시덕
김시덕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개그맨 김시덕이 '택시기사 폭행 40대 개그맨'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김시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인과의 대화내용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기사에 나오는 40대 개그맨 김씨 저 아니다. 저는 데뷔 23년차 무전과자"라는 글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시덕의 지인은 '친구야, 내가 가장 힘들 때 내 옆에 있어준 사람이 너다. 세상 사람들이 다 네 욕을 해도 나는 네 편이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본 김시덕은 '뭔 소리냐'고 황당했고, 지인은 '기사 난 거 너 아니냐. 아닐 줄 알았다. 나는 아니라고 하는데 다른 애들이 하도'라고 답장을 보냈다.

앞서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4단독 최해일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폭행), 폭행, 모욕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40대 개그맨 A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29일 새벽 경기도 용인시 한 도로에서 60대 택시 기사 B씨가 운행하는 차량에 탑승하려 했으나, 택시가 정차하지 않고 지나가자 승차거부를 당한 것이라 생각했다. 이어 택시가 정차한 곳으로 가 조수석 뒷자리에 탑승 후, A씨는 욕설을 하며 조수석에 여러 차례 발길질하거나 B씨에게 위해를 가할 듯이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A씨는 같은 해 3월 18일엔 자신이 운영하는 소속사 사무실 인근에서 카메라 거치대로 50대 직원 C씨를 폭행, 주차금지 라바콘과 돌멩이를 던져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날 미용실 사장 D씨에게도 욕설을 한 혐의(모욕)로 기소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시덕 인스타그램]
기사제보 news@fashi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