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초롱이 고규필 “인기 실감? 가족들 자랑거리 됐다” [5분 인터뷰]

인터뷰 2023. 06.02(금)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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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고규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범죄도시3’ 초롱이 역으로 열연한 배우 고규필이 주변 인기를 언급했다.

고규필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개봉 후 취재진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범죄도시3’는 개봉 3일째를 맞은 이날 오후 2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인터뷰 중 200만 돌파 소식을 들은 고규필은 “너무 좋다. 요즘 좋은 분위기가 아니지 않나. ‘범죄도시2’ 스코어도 그렇고, 근처까지 바라지도 않았는데”라며 “너무 좋다”라고 웃음 지었다.

인기를 실감하고 있냐는 질문에 “드라마를 찍고 있는데 현장 스태프들이 많이 보셨더라. 저를 보고 ‘초롱이 들어오세요’라고 한다. 그런 부분에서 많이 보시긴 했구나”라며 “그리고 제 기사도 칭찬 많이 올라오더라. 그거 보면서 신났다”라고 전했다.

주변 반응에 대해 고규필은 “예전에 일이 없을 때 어머님이 잔소리를 많이 하셨다. 아침 먹을 때 잔소리 포텐이 터진다”면서 “어머니가 고기집을 하셨는데 최대한 안 마주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어머니가 주무실 때쯤 들어오고, 가게 나갈 때까지 절대 일어나지 않았다. 그렇게 피해오다가 새벽 늦게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들어오셔서 ‘(배우 일을) 그만해라’라고 하시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답답해하셨는데 지금은 너무 좋아하신다. 자랑거리처럼 얘기도 많이 해주신다”라며 “저희 가족은 (‘범죄도시3’ 인기를) 잘 모르시는 것 같다. 아직. 꾸준히 일하니까 좋다 하시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주변에선 같이 연기한 친구들이 너무 좋아해주더라. 축하메시지도 많이 받았다. 제가 휴대폰을 바꾼지 얼마 안 됐는데 연락이 많이 와 배터리가 방전될 정도다. 그래도 좋다”라고 밝혔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고규필은 극중 중고차 딜러 초롱이 역을 맡아 전편에서 활약한 장이수(박지환)를 잇는 새로운 신스틸러로 떠올랐다.

‘범죄도시3’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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