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지훈, 현충일 당일 일본곡 추천 뭇매→게시물 삭제

가요 2023. 06.07(수)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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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지훈
트레저 지훈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트레저 멤버 지훈이 현충일 당일 일본곡을 추천해 비판을 받고 있다.

지훈은 지난 6일 팬덤 어플리케이션에 일본 밴드 래드윔프스의 곡 ‘うるうびと’ 뮤직비디오 영상을 캡처해 올렸다.

지훈은 별다른 멘트 없이 눈물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해당 곡과 뮤직비디오에 감동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일부 팬들은 현충일 당일 일본 관련 게시물을 올린 것은 부적절하다며 비판하고 있다. 팬들은 “6월 6일이 무슨 날인지 진짜 몰라서 이러는 거냐” “두 번 생각하고 행동하자” 등 반응을 보인 것.

특히 일본 팬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은 “일본 노래를 많이 들어줘서 감사하다. 그래도 오늘은 한국에서 중요한 날인 것 같다. 현충일”이라고 달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충일은 매년 6월 6일 민족과 국가의 수호 및 발전에 기여하고 애국애족한 열사들의 애국심과 국토 방위에 목숨을 바치고 나라를 위해 희생된 모든 이들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이다. 한민족 번영과 독립 행위도 포함돼 일제강점기 희생된 순국열사들도 추모에 포함된다.

이에 현충일 당일, 일본과 관련된 콘텐츠를 올린 것은 현충일의 의미를 퇴색하게 만든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비판 목소리가 커지자 지훈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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