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천만까지 354만명…‘범죄도시3’, 글로벌 수익도 대박

영화 2023. 06.09(금)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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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천만까지 단 354만 명. ‘쌍천만’ 타이틀을 거머쥘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박스오피스 2,538만 불 수익을 기록하며 전 세계 흥행 4위 기록까지. 연일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이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상영된 ‘범죄도시3’는 19만 2068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645만 9759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31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상황.

앞서 ‘범죄도시3’는 정식 개봉을 앞두고, 부처님오신날 연휴 기간 동안 유료 시사회인 ‘프리미어 상영’을 진행했다. 개봉일 당일에는 74만 명의 관객을 모으면서 개봉 1일째 100만, 3일째 200만, 4일째 300만, 5일째 400만, 6일째 500만, 7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해 5월 개봉된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는 25일 만에 천만 관객을 넘어선 바. 최종 1,26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 영화는 2022년 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 기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3편은 전편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차주 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영화는 ‘괴물형사’로 다시 돌아온 마동석 특유의 통쾌한 액션과 유머, 그리고 시리즈 최초 2명의 빌런을 설정해 전편과 다른 차별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 같은 인기는 전 세계에도 통한 모양새다. ‘범죄도시3’(영제: THE ROUNDUP : NO WAY OUT)는 박스오피스 2,538만 불 수익을 기록하며 전 세계 흥행 4위를 기록한 것. 이는 국내에서의 흥행 질주와 더불어 몽골, 홍콩&마카오, 북미, 대만, 베트남 등 국내와 동시 개봉한 국가들에서의 흥행이 반영된 것으로 전편의 수익(1,072만 불)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범죄도시3’는 7일 인도네시아, 필리핀을 시작으로 8일 호주&뉴질랜드, 9일 영국, 15일 태국, 22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23일 미얀마, 29일 중동 국가들에서도 순차적으로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4편 촬영을 끝내고, 내년 개봉을 예약한 상태다. 현재 8편까지 기획돼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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