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2' PD "1~3회 공개 후 유재석에게 처음으로 칭찬 받아"[인터뷰ⓛ]

인터뷰 2023. 06.16(금)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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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진PD
조효진PD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더존: 버텨야 산다' 제작진이 시즌2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조효진PD, 김동진PD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이하 '더존2') 공개를 기념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조효진PD는 "1~3화 공개 후 주변에서 다 좋게 이야기를 해주시더라. 특히, 같이 일했었던 PD와 작가들에게서 연락이 많이 왔다. 그 중에서 가장 좋았던 이야기는 '현웃(현실웃음) 터졌다'라는 반응이다. 그 이야기가 가장 듣기 좋았다"라고 시즌2를 공개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재석이 형에게도 2번이나 전화가 왔다. 원래 그런 분이 아닌데 먼저 전화가 왔다. '재밌게 봤다'고 하더라. 찍을 때도 재밌게 해서 그런지 기대가 있었나보다. 특히 '2회 편집 좋았다'라면서 칭찬도 하더라. 17년~18년 함께 일하면서 칭찬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갑자기 그러더라"라며 웃었다.

김동진PD는 "저 역시 주변에서 재밌게 봤다고 연락을 많이 받았다. 작년부터 기획하고 촬영해서 올해 초까지 편집을 했다. 오랜 기간 동안 만든 콘텐츠를 내놓았기 때문에 기쁘기도 하고 걱정도 됐다. 주변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니까 기쁘다.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시즌3 제작 가능성도 있을까. 조PD는 "저희는 당연히 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시즌1과 시즌2에서는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넘어가는 시점이었다. 갇혀있다가 밖으로 나왔다. 분명한 차별점이 있었다. 시즌3로 가면 못해봤던 걸 하지 않을까 싶다. 멤버가 추가될지 말지는 아직 미정이다. 변화가 생길수도 있지 않겠나"라고 귀띔했다.

한편, '더존2'는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극강의 8개 재난 시뮬레이션에서 다시 뭉친 ‘수.유.리’(이광수, 유재석, 유리)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린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총 8부작으로 지난 14일 1~3회가 공개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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