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코빅’에 가수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출격한다.

30일 방송되는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2023년 3쿼터 8라운드가 펼쳐지며,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물한다.

허각, 신용재, 임한별은 ‘갈라 SHOW’ 코너를 지원 사격한다. 이들은 이별 노래 전문 가수다운 내공을 뽐내며 이국주와 함께 커플 갈라놓기에 나선다. 애절한 감성과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이별 노래를 열창하는가 하면, 커플을 위한 파격적인 축가마저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어느새 3쿼터 후반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코빅’에서는 ‘양아치가 사랑할 때’가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날도 ‘양아치가 사랑할 때’의 이은지, 홍윤화는 완벽한 호흡으로 현장을 배꼽 빠지게 만든다. 과감한 몸개그와 지칠 줄 모르는 티키타카로 대환장 파티를 연출했다는 전언.

‘나의 장사일지’의 ‘해병대’ 박경호는 의상부터 몸짓까지 유쾌한 에어로빅 강사로 변신한다. ‘어서 와, 우리 고을은 처음이지?’ 황제성은 김두영, 양배차의 돌발 행동에 역대급 위기에 처하며,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이진호는 상상을 뛰어넘는 공화국 챌린지를 소개해 배꼽 빠지는 웃음을 선사한다. 이 밖에 이용진의 차진 애드리브와 입담이 돋보이는 ‘악귀’, 이상준, 이은형의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포복절도를 안기는 ‘에바랜드’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코빅’은 매주 수요일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