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대 사기 혐의' 디셈버 출신 윤혁, 추가 3억 사기도 인정

가요 2023. 09.14(목)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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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혁
윤혁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8억원대 사기 혐의로 기소된 그룹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본명 이윤혁)이 또 다른 3억원대 사기 혐의를 인정했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혁의 3차 공판에서 또 다른 사기 사건 2건을 병합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윤혁 측 변호인은 이날 "두 사건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사기 혐의 액수는 지난 6월 기소된 8억원에 병합된 3억원을 더해 모두 11억원대로 늘었다.

윤혁은 2019년부터 지인들에게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까지 돈을 빌리거나 투자를 유도한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윤혁은 "중국에 화장품을 유통하는 사업을 하는데 투자하면 원금에 30%의 수익을 2∼3주 안에 돌려주겠다"며 투자를 유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윤혁은 2017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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