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 뷔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나란히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3년 8월 16일부터 2023년 9월 16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71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85,644,928개를 추출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8월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09,355,473개와 비교하면 21.68%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추천지표가 가중치로 포함됐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346,214 미디어지수 530,850 소통지수 1,263,129 커뮤니티지수 2,182,5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22,71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992,686과 비교해보면 38.18% 하락했다.

2위,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는 참여지수 364,813 미디어지수 351,386 소통지수 1,563,623 커뮤니티지수 1,967,96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47,78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909,040과 비교해보면 8.67% 상승했다.

3위, 워너원 강다니엘 브랜드는 참여지수 919,529 미디어지수 877,284 소통지수 843,430 커뮤니티지수 800,47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40,71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598,242와 비교해보면 4.38% 하락했다.

4위,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487,576 미디어지수 464,764 소통지수 771,750 커뮤니티지수 1,415,9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40,08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429,960과 비교해보면 29.12% 하락했다.

5위, 아스트로 차은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571,957 미디어지수 537,519 소통지수 819,976 커뮤니티지수 833,2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62,73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120,171과 비교해보면 32.9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정국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09,355,473개와 비교하면 21.68%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6.43% 하락, 브랜드이슈 21.83% 하락, 브랜드소통 19.06% 하락, 브랜드확산 20.95%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3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정국은 링크분석에서 '기록하다, 석권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세븐, 아미, 빌보드'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7.42%로 분석됐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4.62% 하락, 브랜드이슈 46.01% 하락, 브랜드소통 45.56% 하락, 브랜드확산 33.54% 하락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2023년 9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뷔, 워너원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지민, 아스트로 차은우, 워너원 황민현, 더보이즈 주연, 엑소 백현,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슈가, 위너 김진우, SF9 로운, 워너원 박지훈, 방탄소년단 RM, 세븐틴 조슈아, 방탄소년단 제이홉, 동방신기 유노윤호, NCT 마크, 워너원 김재환, 샤이니 키, 슈퍼주니어 규현, NCT 재현, 동방신기 최강창민, 세븐틴 민규, 하이라이트 윤두준, 슈퍼주니어 희철, 위너 송민호, 세븐틴 정한, 세븐틴 준 순으로 분석됐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