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반짝이는 워터멜론'이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회는 3.1%를 기록했다.

황민현, 김소연 출연한 전작 '소용없어 거짓말'의 첫 방송(2.6%)을 넘어섰지만, 마지막 회(3.4%)에는 미치지 못한 수치이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KBS2 '순정복서' 10회는 0.9%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1%대에 그치던 '순정복서'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 편성으로 방송 시간이 밀리면서 더욱 하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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