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례대첩' 로운X조이현, 막무가내 발목잡기…우당탕탕 응급조치[Ce:스포]

방송 2023. 11.06(월)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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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대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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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KBS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우당탕탕 응급조치’에서 비롯된 ‘조선 최초 발 밀당’ 현장으로 무공해 웃음을 선사한다.

6일 방송되는 ‘혼례대첩’ 3회에서는 로운과 조이현이 ‘막무가내 발목 잡기’로 웃음 폭탄을 투척, 코믹 명장면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극 중 심정우와 정순덕이 산을 타던 중 갑자기 심정우가 발목을 접질리는 바람에 두 사람이 옥신각신하는 장면. 심정우는 발목 부상으로 인해 풀썩 주저앉고, 놀라서 다가온 정순덕은 길고 긴 심정우의 다리를 한방에 제압하며 응급조치에 나선다.

꼼짝없이 정순덕에게 발목을 잡힌 심정우는 몹시 당황한 듯 정순덕의 이마를 밀며 “제발 나한테서 물러나거라”라고 울분을 표출하지만, 정순덕은 끈질긴 버티기로 심정우의 버선을 순식간에 홀라당 벗겨버린다. 급기야 정순덕은 유난스럽게 거부 의사를 밝히는 심정우를 향해 거침없는 손놀림과 속 시원한 팩폭을 날려 심정우와 귀염뽀짝 으르렁 케미를 터트린다. 과연 심정우는 자신의 당나귀 ‘공주자가’를 두고 왜 정순덕과 단둘이 산에 오른 것인지, 두 사람의 불타는 티키타카는 어떤 후폭풍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로운과 조이현은 ‘우당탕탕 응급조치’ 장면에서 환상의 ‘폭소 복식조’로 거듭나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두 사람은 발목을 잡고 잡히며 서로 티격태격하는 장면의 재미를 극강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던 상태. 두 사람은 재치 넘치는 각종 애드리브까지 선보이며 심정우와 정순덕의 으르렁 케미를 이끌어내는 열연을 펼쳐 코믹 명장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제작진은 이 장면을 두고 “궁금증이 휘몰아칠 이 투샷 속에 숨은 이야기를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기대를 높임과 동시에 “오늘도 ‘혼례대첩’이 전하는 무공해 웃음으로 월요병을 날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혼례대첩’ 3회는 이날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혼례대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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