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정신병동' 박보영 "'워킹맘' 에피소드 보면서 엄청 울어"

인터뷰 2023. 11.10(금)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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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박보영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박보영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시청 후기를 밝혔다.

10일 박보영은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공개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보영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공개된 후 정주행을 했다고 밝히며 "엄청 울었다. 대본을 봤을 때보다 더 많이 울었다. (감정적으로) 힘든 구간들이 많았다. 6부는 잠시 쉬었다가 보기도 했다. 2부부터는 계속 울면서 봤었다"라고 털어놨다.

그 중에서도 5화에서 다룬 '워킹맘 에피소드'를 보면서 가장 오열했다고. 박보영은 "'워킹맘' 환자인 분이 '워킹맘' 간호사에게 우시면서 이야기를 하는 부분이 있지 않나. 그 말은 또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고. '워킹맘' 뿐만 아니라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저랑은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그 신을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다. '애쓰지 않아도 돼'라는 대사를 듣는데 눈물이 나더라. 각자 느끼시는 눈물 포인트가 다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박보영)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난 3일 전편 공개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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