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혐의' 시작은? 유흥업소 실장 진술 어땠길래

가요 2023. 11.11(토)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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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지드래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 경찰 조사가 '마약 스캔들'의 중심에 있는 유흥업소 실장의 진술로 시작됐다는 주장이 제됐다.

지난 10일 채널A는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 입건이 A씨의 진술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채널A는 "배우 이선균에게 마약 투약 장소를 제공하고, 협박한 강남 유흥업소의 A실장이 지드래곤의 이름을 거론했기 때문에 지드래곤이 입건된 것"이라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경찰에 지난해 12월 초 지드래곤이 업소 화장실을 다녀온 뒤, 이 화장실에서 수상한 포장지가 발견됐고 이후 지드래곤의 행동이 이상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현재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과 대마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다. 마약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이선균이 연루된 유흥업소 실장이기도 하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에 출석해 경찰조사를 받았다.

조사에 앞서 지드래곤은 취재진에 "마약 관련 범죄에 대한 사실이 없고 그것을 밝히려고 이 자리에 왔다"라고 재차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

약 4시간 조사 끝에 나온 후에도 "하루 빨리 수사기관에서 정밀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발표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이날 간이시약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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