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열린음악회' 제 1453회 출연진이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 제 1453회는 '화성 시민을 위한'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박기영, 박혜나, 뉴위즈덤하모니의 'This Is Me'로 무대의 포문을 연다. 이어 박기영의 '시작', 박혜나의 '황금별', 기타리스트 장하은의 'Bohemian Rhapsody', 슬로우 모션의 '몇 번이나', 'Lately' 무대가 전해진다.

또 오유진이 '날 보러와요', 박현빈이' 한 판 뜨자'와 '댄싱퀸', 박창근 밴드가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우리 여기에', '나의 노래'를 열창한다.

마지막으로 아이칠린의 'KICK-START', 크래비티의 'Ready or Not',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이의 꿈', '봄여름가을겨울', 'Bravo My Life' 무대를 만난다.

한편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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