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11월 둘째주 1위 후보로 악뮤(AKMU) '후라이의 꿈', 제니 'You & Me', 아이브(IVE) 'Baddie'가 이름을 올렸다.

음반 및 음원, 사전 투표와 실시간 투표 등을 합산한 결과, 아이브가 이날 방송 출연 없이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아이브는 'Baddie'로 음악방송 3관왕을 거머쥐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고스트나인(GHOST9), 골든차일드, 니쥬(NiziU), 백아연, VIVIZ(비비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에스파(aespa), Weeekly(위클리),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캐치더영(Catch The Young), 퀸즈 아이(Queenz Eye),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 크래비티(CRAVITY), 태민, 휘브(WHIB), 희진 (ARTMS)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