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실장, 진술 번복 "지드래곤 마약, 직접 못 봤다"

가요 2023. 11.29(수)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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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지드래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 배우 이선균이 연루된 마약 혐의 핵심 인물로 알려진 유흥업소 실장 A씨가 진술을 번복했다.

29일 KBS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 "지드래곤이 직접 마약을한 것은 보지 못했다"며 "지드래곤과 함께 유흥업소를 찾았던 또 다른 배우 B씨가 했을 수도 있다"고 입장을 바꿨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2월 지드래곤이 자신의 유흥업소를 찾았다"며 "지드래곤이 있던 방 화장실에 놓은 쟁반 위에 코카인이 남아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토대로 경찰은 지드래곤 등에 대한 수사를 벌어왔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결백을 호소했다. 또한 간이 시약 검사 및 정밀 검사에서 잇따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출국금지 해제 조치도 이뤄졌다. 경찰은 지드래곤에 대해 여전히 유죄 가능성을 열어두고 추가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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